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마이아트뮤지엄 얼리버드
이번 전시는 스웨덴 국민 화가 칼 라르손을 포함하여 한나 파울리, 앤더스 소른 등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75점의 명작을 선보입니다.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스웨덴국립미술관과 마이아트뮤지엄이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스웨덴-한국 수교 6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특별 전시로 한국 최초 최대 규모의 스칸디나비아 예술을 소개합니다.
[전시 개요]
-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새벽부터 황혼까지
- 장소: 마이아트뮤지엄
- 기간: 2024.03.21 ~2024.08.25
- 공휴일 정상개관
- 관람시간: 월-일 10:00 - 19:40 (입장마감 19:00)
- 관람시간: 60분
- 관람연령: 전체관람가
[얼리버드 티켓가격(40%할인)]
- 성인: 12,000원
- 청소년: 9,600원
- 어린이: 7,200원
- 얼리버드 관람 기간: 2024.5.17까지
전시 상세 소개
새벽부터황혼까지 - 스웨덴국립미술관컬렉션
From Dawn to Dusk : Nationalmuseum Stockholm Collection
이번 전시는 스웨덴국립미술관과 마이아트뮤지엄이 공동 기획한 전시다.
스웨덴 국민 화가 칼 라르손을 포함하여 한나 파울리, 앤더스 소른, 칼 빌헬름손, 휴고 삼손, 유젠 얀손, 요한 프레드릭 크로우텐, 부르노 릴리에포르스, 라우릿츠 안데르슨 링, 한스 프레드릭 구데 등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75점의 명작을 선보인다.
스웨덴-한국 수교 6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 특별 전시는 한국 최초 최대 규모의 스칸디나비아 예술을 소개하며 19세기에서 20세기로의 전환기에 북유럽 국가에서 두드러진 예술 발전과 북유럽 특유의 화풍이 확립된 배경을 조명한다.
당대 젊은 스웨덴 예술가들은 역사화와 풍속화만을 고집하던 보수적인 예술계에 회의를 느껴 새로운 회화 실험과 전시 기회를 갈망하며 프랑스 파리 등 개인 예술시장과 자유로운 창작 환경이 형성된 외국으로 향했다.
그들은 표현의 대상과 예술적 주제를 일상의 옥외풍경이나 시골 사람 등 지역 모티브에서 찾는 등, 이국에서 체득한 화풍을 북유럽의 정경과 현실에 접목하여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예술을 구축했다.
당대 미술계의 큰 흐름이었던 프랑스 인상주의와 무조건적으로 동행하기 보다는, 그것을 비판적으로 수용하여 모국의 정체성과 조화를 이룬 고유의 화풍을 확립하고 궁극적으로 모국의 예술 발전 및 국제 예술의 다양성에 기여한 스웨덴의 젊은 예술가들의 정신과 발자취를 알아보며 한국에서는 생소한 북유럽 미술과 스웨덴 예술을 이번 전시를 통해 널리 알리고자 한다.
스웨덴국립미술관
스웨덴국립미술관은 스톡홀름 중심가에 위치한 스웨덴 최대 규모의 예술 디자인 미술관입니다.
1792년 구스타프 3세(Gustav III)의 개인 소장품을 전시하기 위해 왕립 미술관(Royal Museum)이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으며, 1866년에 국립미술관으로 변경되어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습니다.
전시관에는 세계적인 화가인 루벤스(Rubens), 렘브란트(Rembrandt), 세잔느(Cezanne) 및 스웨덴의 유명 화가 앤더스 소른(Anders Zorn), 칼 라르손(Carl Larsson) 등의 작품을 비롯해 중세 초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기의 회화, 조각, 드로잉, 판화, 스웨덴 공예품과 초상화 등 방대한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마이아트뮤지엄
2019년 강남구 삼성역에 개관한 미술관 마이아트뮤지엄을 찾아 주신 100만여 관람객들의 넘치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마이아트뮤지엄은 시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거장들의 해외 명화전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임으로써 누구나 일상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현대인들이 보다 쉽게 예술적 품격을 향유할 수 있는 미술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온라인 사이트]
- 홈페이지: http://www.myartmuseum.kr/
-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8 (대치동) 섬유센터빌딩 B1